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송성문 홈런+기 막힌 캐치, 서건창을 잠시 잊자

시간2018-05-25 21:36:5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이 정도 활약이면 서건창을 잠시 잊어도 된다.

넥센 서건창은 3월 31일 대구 삼성전서 자신의 파울 타구에 정강이를 다친 뒤 재활 중이다. 아직도 복귀 시점은 오리무중이다. 장정석 감독에 따르면 복귀시점은 대략 6월 초~중순이다. 전반기 아웃이 아니라는 것만 확실하다.

서건창이 자리를 비운 뒤 넥센 2루의 주인공은 김혜성을 거쳐 송성문으로 넘어왔다. 송성문은 주로 7번 등 하위타순에 배치된다. 타선에선 김규민과 임병욱이 이정후-서건창 테이블세터를 메워내고 있고, 수비만 보면 서건창의 빈 자리는 김혜성과 송성문이 책임지고 있다.

김하성이 손바닥 부상으로 이탈하자 김혜성이 유격수를 맡고 있고, 송성문이 불박이 2루수로 나선다. 공수에서 꽤 괜찮은 활약이다. 25일 고척 롯데전 직전 10경기서 타율 0.273 4타점 1득점. 한 방은 없지만, 쏠쏠하게 한 방을 때리고 안정된 수비를 자랑한다. 올 시즌 16경기를 뛰면서 실책은 단 1개.

송성문에게 25일 롯데전은 잊을 수 없는 하루다. 지난해 7월 29일 삼성전 이후 10개월만에 홈런 손 맛을 봤고, 수비에서도 결정적 파인플레이를 한 차례 선보였다. 송성문의 공수 활약으로 넥센은 최근 무기력한 흐름을 끊어냈다.

일단 홈런 장면. 5-1로 앞선 3회말이었다. 1사 3루서 롯데 내야진이 전진수비를 했다. 변화구 위주의 승부로 반드시 내야땅볼로 처리하겠다는 계산. 그러나 송성문은 볼카운트 2B1S서 4구 슬라이더가 높게 들어오자 비거리 115m 우월 투런포로 연결해버렸다. 2회 첫 타석 삼진을 만회한 한 방이었다.

초반이었지만, 4점차서 6점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확실히 잡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이어진 4회초 수비. 최원태-주효상 배터리가 손아섭에게 솔로포를 맞고 약간 흔들렸다. 1사 2,3루서 김동한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 홈으로 쇄도하던 채태인을 태그 아웃 처리했다.

2사 1,3루서 앤디 번즈의 타구가 묘했다. 떴는데 그렇게 높게 뜨지 않았다. 얕은 타구는 아니었고, 내야를 살짝 벗어나는 정도의 탄도. 이 정도의 타구라면 내야수가 처리하지 못하면 안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송성문은 서서히 뒷걸음질 하더니 몸을 던져 타구를 글러브에 넣었다. 빠른 판단능력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서건창이 금방 돌아올 수 없다. 송성문에게 힘을 실어줘도 된다는 게 입증된 경기였다. 넥센은 서건창을 잠시 잊어도 된다.

[송성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