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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헨리가 하림의 다정함에 반했다.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긴어게인2'에서는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의 포르투갈 리스본 나들이가 그려졌다.
이날 박정현, 하림, 헨리, 수현은 리스본 식당서 첫 저녁 식사를 가졌고, 하림은 후배들을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헨리는 하림에 "여자였으면 형이랑 사귀었을 거 같다"라고 말했고, 하림은 "얘가 아까부터 계속 이런다. 미쳤나 봐"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헨리는 "매력 있지 않냐. (사람을) 안심하게 만든다. 그리고 재미있다. 안심하게 하고 든든한 사람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하림은 "헨리가 감정 표현하는 데 거침이 없다"고 말했고, 수현은 "우리 팀 분위기 메이커다"라며 공감했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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