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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유병재가 아스트로 차은우의 미모에 자격지심을 느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프랑스-독일' 편으로 베를린 역사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우는 설민석에 "아까 다크룸에서 사방이 시커먼데 클럽인 거는 무아지경으로 노는 거겠죠? 원래 (클럽) 사방이 까만가?"라고 물었고, 유병재는 "클럽 한 번도 안 가봤어?"라고 물었다.
이에 차은우는 "한 번도 안 가봤다"고 답했고, 유병재는 "난 너같이 생겼음 맨날 갈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차은우와 첫 만남서 "너처럼 예쁘게 생긴 애 처음 봤다"라며 감탄한 바 있다.
이어 이시영은 유병재의 한탄에 "'얼굴 그렇게 쓸 거면 나 줘' 이런 거냐"고 물었고, 유병재는 "아깝잖아. 난 이렇게 생겨서 못 가는데"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러자 차은우는 유병재에 "끝나고 안 피곤하면 클럽 갈래요?"라고 물었고, 유병재는 "너랑? 자격지심 생겨서 못 갈 거 같은데"라며 주눅 든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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