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남3' 장광 딸 미자, 소개팅남과 그린라이트? "추우니까 빨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MC김희철이 배우 장광 딸 미자의 영상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27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 배우 장광 딸 미자가 소개팅 남 현욱과 커플 축제 현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미자, 연인들의 핫스팟 커플축제 즐기기! 그러나 알고 보니 뽀뽀축제 현장(?)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온통 커플 천지인 축제 현장에 도착한 미자와 소개팅 남 현욱. 입장부터 뜨거운(?) 커플 인증이 필요한 축제를 본격적으로 즐기게 되는데. 손잡기는 기본이고 백허그에 뽀뽀까지, 커플 축제다운 열기에 4MC와 F3 아빠군단은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입장 전 커플 인증 뽀뽀에 이어 그들에게 또 한 번 닥친(?) 뽀뽀 미션. 현욱이 미자 쪽으로 뽀뽀를 하려는 듯 고개를 돌리는 모습에 MC 소진은 “(미자가) 이렇게 돌리겠지 자연스럽게”라며 조심스레 예측을 해보였다. 이처럼 미자와 현욱의 뽀뽀 성공 유무를 놓고 스튜디오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올랐다. 커플들 사이에서 아슬아슬 커플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새내기 커플(?)의 데이트 현장은 본방송에서 전격 공개된다.

미자 “추우니까 빨리” 현욱에게 그린라이트를 날린 미자?

입장부터 야릇한(?) 커플 축제에 발을 들인 미자와 소개팅 남 현욱. 커플 축제답게 모든 관문마다 깜짝 미션들이 준비되어 있어 두 사람은 수줍음의 연속이었다. 수많은 커플 미션 중 이들에게 닥친 또 한 번의 뽀뽀 미션. 미자는 이젠 모든 준비가 되었다는 듯 “추우니까 빨리”라며 현욱에게 볼을 내어주고. 반면 주저하는 소개팅 남 현욱을 향해 MC 희철은 “머리카락을 잡고 (뽀뽀) 하라고”라며 어느 때보다 열을 올렸다는 후문이다.

소개팅남 현욱은 미자의 부름에 응답했을지, 모두를 흥분 시킨 밀당 데이트 현장은 27일 밤 9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에서 공개된다.

[사진=티캐스트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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