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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 오늘(26일) 부친상…父 최광복 씨 별세
2018-05-26 14:45:26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휘성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오전 7시 40분 경 휘성의 아버지인 고 최광복 씨가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과거 지난 2014년 휘성과 함께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하얀 나비'를 열창한 바 있어 더욱 대중의 안타까움을 산다.
한편, 휘성은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더 콜'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건국대병원 104호에 차려지며 발인은 28일 오전 9시다. 장지는 일산 청아공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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