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선발 퀵후크-4회 대타' 무용지물이 된 롯데의 승부수

시간2018-05-26 20:24:53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이후광 기자] 롯데의 연패 탈출을 향한 강한 열망은 승리로 이어지지 않았다.

롯데는 26일 고척 넥센전에 앞서 최근 5연패 늪에 빠져 있었다. 4월 중순부터 7연속 위닝시리즈에 성공하며 4위까지 도약했지만, 지난 20일 사직 두산전 연장 패배를 기점으로 상승세가 가라앉았다. 주중 대구 3연전에서 충격의 스윕패를 당했고, 전날 넥센에게 2-13으로 크게 무너지며 8위까지 떨어졌다. 안정을 찾았던 선발진이 다시 흔들렸고, 철벽을 자랑하던 불펜진 역시 주춤했다.

경기에 앞서 만난 조원우 감독의 연패 탈출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강했다. 조 감독은 “진명호, 오현택, 손승락 등 필승조가 푹 휴식을 취한 상황이다. 윤성빈의 투구에 따라 필승조를 다 투입해서 승부를 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조 감독은 3회말 첫 번째 승부수를 꺼내들었다. 좀처럼 퀵후크가 없는 조 감독은 선발투수 윤성빈이 1회 2실점한 뒤 3회 1사 1루서 마이클 초이스에게 역전 1타점 2루타를 맞자 곧바로 윤길현을 투입했다. 윤길현은 허정협, 김민성을 범타 처리하며 위기를 수습한 뒤 5회 선두타자 김규민에게 안타를 맞을 때까지 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조 감독은 이후 5회 무사 1루서 진명호를 투입하며 필승조를 조기 가동했다. 넥센을 더 이상 도망가지 못하게 묶어 놓고 동점을 만들겠다는 계산이었다. 실제로 진명호-이명우-오현택-손승락 순의 필승 계투진은 날카로운 구위를 뽐내며 넥센에 추가점을 헌납하지 않았다.

문제는 타선이었다. 1회 손아섭의 2점홈런이 나오며 순조로운 경기가 예상됐지만 이후 심각한 득점권 빈타에 시달렸다.

4회초 선두타자 이병규가 중견수의 실책성 플레이에 의한 3루타로 출루한 뒤 채태인이 10구 끝에 볼넷을 얻어냈다. 무사 1, 3루 절호의 찬스. 그러나 신본기-번즈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고, 조 감독은 나종덕을 빼고 과감하게 대타 정훈을 내세웠다. 4회초 대타 기용은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 그러나 정훈마저 삼진을 당하며 이닝이 끝났다.

조 감독은 여전히 2-3으로 뒤진 6회초 다시 경기에 개입했다. 감이 좋은 선두타자 이병규가 2루타로 출루하자 발이 빠른 조홍석을 대주자로 기용한 것. 그러나 채태인-신본기-번즈가 범타로 물러나며 조홍석은 홈을 밟지 못했다.

결국 숱한 찬스를 놓친 롯데는 넥센에 2-3으로 패하며 6연패 늪에 빠졌다. 조 감독의 과감했던 승부수는 모두 무용지물이 됐다.

[윤성빈.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