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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과거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변호사가 된 사실을 알리며 "4년 전 이혼했고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
그는 "재정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바닥을 쳤고 자신감과 특히 자기애가 부족했다. 이혼이 실패와 결함처럼 느껴졌다"며 "나를 지지하고 믿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로스쿨 졸업 소감을 전했다.
서동주는 지난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으나 4년 전 이혼했다.
[사진 = 서동주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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