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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한정원♥김승현 부부가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승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저희 두사람 건강하고 열심히사는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결혼 #부부 #새신랑 #새신부 #웨딩 #우리결혼했어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부부가 하트를 그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한정원도 자신의 SNS에 "많은 축복속에 결혼식을 마치고 피로연도 무사히 잘 마치고,우리 이제 장말 #부부 입니다 축하해 주러 오신 모든 분들께 한번더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배우 한정원(32)과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41)은 지난 26일 서울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들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이후 두 사람은 미래를 함께 하기로 확신이 들어 지난 1월 양가 가족들과의 상견례를 마쳤다.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한 한정원은 영화 '미쓰 홍당무' 드라마 '자명고', '제3병원'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김승현은 지난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 입단 후 농구 선수로 활동했고 현재는 MBC 스포츠플러스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결혼식 사회는 배우 이정진이 맡았다.
[사진=김승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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