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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NCT 천러가 중국 본가를 공개했다.
29일 밤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중국 상하이' 편으로 NCT 천러와 함께 했다.
이날 이상민은 천러에 "부탁할 게 있다. 다음 주에 상하이를 간다. 이 프로그램이 그 나라의 가서 호텔에서 자면 안 된다. 천러가 집이 상하이에 있지 않나. 하룻밤만 재워줄 수 있냐. 이태원에서 열 밤 재워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이상민은 천러에 "엄청난 부자라고 하던데. 할아버지가.."라고 물었고, 천러는 "할아버지는 지금 그냥 편하게 살고 계신다"고 해명했다.
이에 이상민은 천러에 "혼자 한국에 온 거냐"고 물었고, 천러는 "한국에도 집이 있다.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천러는 상하이 도심에 위치한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고, 이상민은 "다른 세상이다. 집에 대나무 숲이 있다"며 감탄했다.
특히 천러는 전용 수영장, 뜰을 자랑했고, 부동산 관계자는 "천러 집은 40억 이상이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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