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신곡 '술래' MV서 유승호와 애틋한 연인 연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예 로시의 신곡 '술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로시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술래'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로시의 아련한 눈빛과 환한 미소를 머금은 배우 유승호의 엇갈린 시선 속에 '너를 바라본다, 네가 웃어준다'라는 노랫말이 귓가를 울린다.

마치 술래잡기를 하듯 서로를 찾고 찾는 두 사람의 애틋한 연인 분위기는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로시는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직접 제작한 첫 여성 솔로 가수로 화제를 모았으며, 청순한 외모에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한다.

지난해 11월 데뷔곡 'Stars'를 통해 꿈을 찾아가는 소녀로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위안과 공감을 전달했다면, 이번 신곡 ‘술래’에서는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한층 성장한 로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사진 = 도로시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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