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의 신인투수 곽빈이 2군에서 열흘을 보내고 다시 돌아왔다.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의 시즌 6차전을 앞두고 우완투수 곽빈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2018 1차 지명의 곽빈은 올 시즌 24경기 1승 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5.09를 남기고 지난 20일 말소됐다. 당시 6경기 평균자책점 11.12의 부진에 따른 조치였다. 곽빈은 2군에서 숨고르기를 한 뒤 27일 퓨처스리그 SK전에 나서 3⅓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말소된 현도훈은 1군에서 3경기 1패 평균자책점 7.27을 기록했다.
[곽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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