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롯데가 아쉬운 역전패를 뒤로 하고 라인업 변화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롯데 자이언츠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8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
이날 롯데는 신본기가 2번타자로 승격하고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3루수는 한동희, 포수는 나원탁이 선발로 나선다.
전준우-신본기-손아섭-이대호-이병규-채태인-앤디 번즈-한동희-나원탁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 선발투수는 노경은이며 상대 선발투수는 헨리 소사다.
[신본기.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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