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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골목식당' 테이X배윤경 "'하트시그널' 출연진 초대하고파" [일문일답]

시간2018-05-31 09:52:54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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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테이와 배우 배윤경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다섯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두 사람은 서울 성수동 뚝섬골목에 배테랑 수제버거 식당을 오픈해 골목상권 부흥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테이는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버거러버'인데 직접 수제버거 장사에 도전하게 됐다.

테이는 "수제버거를 좋아한다. 외국 나가도 수제버거 집을 찾아서 갈 정도"라며 "사실 최근 햄버거 집 창업을 고민하고 있던 차에 제의가 왔다"고 밝혔다.

파트너로 함께 한 배윤경은 "옆에서 요리하는 걸 지켜봤는데, 정말 열심히 하는 게 보인다. 많이 먹어봐서 그런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테이와 배윤경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서로를 처음 만났다면서 흥미로웠던 첫인상도 언급했다. 테이는 배윤경에 대해 "고운 자태의 뒷모습을 뽐내던 사람", 배윤경은 테이를 "본인과 잘 맞지 않는 사람"으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배윤경은 "생각해보니 미팅 프로그램에서 제가 테이 노래를 많이 불렀었다"며 테이와의 연결고리를 소개했고, 테이 역시 "저도 그 프로그램을 통해 배윤경을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백종원에 대해서는 두 사람의 시선이 달랐다. 테이는 "'골목식당'의 백종원은 무섭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 큰 형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친근함을 표했지만 배윤경은 "처음에는 푸근한 이미지였는데, 촬영을 하면 할수록 백종원이 무서워진다. 눈물 날 뻔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밖에 테이와 배윤경은 각각 골목식당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으로 "버거 먹으러 다니는 친구들"(테이), "엄마와 '하트시그널' 출연진"을 꼽는가 하면, 기억에 남는 '연예인 골목식당'으로 '돈차식당'을 칭찬하면서 "롤모델"이라고 덧붙였다.

뚝섬골목의 새로운 히든카드가 될 테이와 배윤경은 "거창한 목표보다는 음식물 쓰레기가 안 나올 정도로 맛있는 식당이 되어서 골목부흥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이와 배윤경이 함께 하는 '성수동 뚝섬골목' 편은 6월 8일 첫 방송되며 6월 1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해방촌 신흥시장' 편 대망의 '최종점검'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하 테이X배윤경 인터뷰 전문

Q. 출연제의 받았을 때 느낌이 궁금하다.

테이 : 음식을 좋아하는데, 요리를 해서 누군가에게 해준다는 생각은 못해봤다. 제의 왔을 때 ‘한 번 해볼까?’ 호기심이 생겼다. 우리 어머니와 동생은 식당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낯설지는 않다. 실제로도 햄거버 집 창업 고민하고 있던 차에 제의가 왔다.

배윤경 : 전 사실 요리를 못한다. 하지만 보조 체질이다. 시키는 거 잘하고 먹는 거 잘한다. 그래서 첫 미팅할 때부터 걱정이 많았지만, 재밌을 거 같다는 호기심이 더 커서 했는데..(웃음)

Q. 웃는 게 심상치 않다. 최근에 가오픈을 하지 않았나?

테이 : ‘가오픈’은 잘 진행했다. 배윤경이 진짜 잘했다. 제가 요리를 맡고, 배윤경이 홀과 주방을 다 맡아서 했는데 말 그대로 ‘하드캐리’했다.

Q. 가오픈이 두 사람에겐 생애 첫 장사였다.

테이 : 진짜 걱정을 많이 했다. 하면서도 뭐가 뭔지 몰랐던 거 같다. 장사 끝나고서도 멍했다. 대신, 가오픈 때 우리 음식에 대한 손님들 의견을 받았다. 글씨가 적힌 메모지를 볼 때 그렇게 떨리더라. 가수로 무대에 오를 때랑은 전혀 다르다. 너무 무서웠는데 맛있다는 호평이 많아서 ‘이런 보람으로 하는구나’ 느꼈다. 뿌듯했고, 더 노력하는 계기가 됐다.

배윤경 :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테이랑 같이 해서 좋았다. 테이가 섬세하고, 자상했다. 제 실수를 티 안 나게 해주더라.

Q. ‘테이=햄버거’라고 하더라.

테이 : 햄버거 중에서도 특히 수제버거를 좋아한다. 외국 나가도 수제버거를 꼭 먹으려 한다.

Q. 옆에서 보니까 실제로 테이의 요리 실력이 어떤가?

배윤경 : 정말 열심히 하는 게 보인다. 많이 먹어봐서 그러신 것 같다.

Q. 두 사람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처음 만난 걸로 알고 있다.

테이 : 맞다. 처음 만날 때 뒷모습부터 봤는데, 정말 고운 자태였다, 그러면서 배윤경의 얼굴을 본 순간 ‘이 분이 왜 골목식당을 하지?’ 생각했다. 갑자기 미팅 프로그램인가 했다.(웃음) 기분 좋았다.

배윤경 : 테이를 ‘대식가’이자 ‘미식가’로 알고 있었다. 제작진이 제게 파트너를 소개할 때 ‘요리를 잘하는 분이고 저랑 잘 맞을 것’이라고 말하더라. 그런 뒤에 테이를 만났는데, 순간 ‘나랑 뭐가 맞는 거지?’ 생각했다.(웃음) 생각해보니 ‘하트시그널’에서 제가 테이 노래를 많이 불렀었다.

테이 : 사실 나도 그것 때문에 배윤경을 알게 됐다. 그 프로그램에서 나온 제 노래가 ‘같은 배게’였다.

Q. 호흡을 맞춰보니 어떤지?

테이 : 잘 맞는다. 마치 고향 동생 같은 느낌이 있다. 알고 보니 경상도 동향이더라.

Q. ‘골목식당’을 하면 백종원의 독설을 피해갈 수 없다. 실제로 만나본 소감?

테이 : 야식을 많이 먹는 편인데, 그 음식들의 3분의 1이 백종원표 음식들이다. 백종원 쌈밥집도 자주 간다. 사실 고객인 셈이다. 그러다 이렇게 만나니 무섭다기보다 큰 형같은 느낌이다. 사실 전 백종원보다 제작진이 더 무섭다. 지금 ‘성수동 뚝섬골목’ 편부터 연예인 골식당에게도 더 혹독해졌다. 배신감 느낄 정도다.

배윤경 : 사실 처음에는 친근하고 푸근한 이미지의 ‘백설명’ 백종원을 생각했었다. 하지만 막상 촬영해보니 엄청 무서우셨다. 눈물 날 뻔한 적도 있다. 하지만 백종원은 냉정해야 되는 분이니까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Q. 많은 연예인들이 ‘골목식당’을 거쳐갔다. 기억에 남는 ‘연예인 골목식당’을 꼽자면?

테이 : 이번에 합류하고,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다시 정주행했다. 꼼꼼히 봐서 그런지 다 기억에 남는다.

배윤경 : 저도 다 기억에 남지만, 굳이 꼽자면 충무로 필동 돈스파이크X차오루 ‘돈차식당’이다. 대단하신 분들인 것 같다. 슈니첼 만드는 모습들, 또 두 분이 호흡도 잘 맞지 않았냐. 보기 좋았다. 우리도 그런 느낌을 노리겠다.

테이 : 전 돈스파이크 역할 못한다.(웃음)

Q. 초대하고 싶은 손님이 있는지?

테이 : 저와 함께 버거를 먹으러 다니는 친구들을 초대해보고 싶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식구들도 빼놓을 수 없다.

배윤경 : 우리 엄마를 초대해보면 어떨까? 요리를 잘하셔서 냉정하게 평가해 주실 것 같다.‘하트시그널’ 함께 했던 출연진도 괜찮을 거 같다.

Q. '배테랑 수제버거‘ 식당의 목표를 정한다면?

배윤경 : 우리 식당에 온 손님들 중에서 음식을 남긴 분은 없었다. 음식물 쓰레기가 안 나오는 식당이 목표다.

Q. 돈스파이크는 ‘우리 식당 앞에 줄을 세우겠다’고 했다.

테이 : 우리는 아기자기한 목표가 좋다. 사실 줄 세우는 게 두렵다.(웃음)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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