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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ZE:A) 출신 케빈이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조명받고 있다.
케빈은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팀 유닛인 제아파이브, 혼성 유닛 네스티네스티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네스티네스티는 전 소속사 스타제국 식구인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 소진과 뭉친 그룹.
하지만 케빈은 지난 2016년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 자랐던 곳인 호주로 돌아갔다. 데뷔 초 케빈은 호주에 머물던 시절 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우와 같은 소속사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년간 이곳에서 연기 지도를 받으며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한다.
현재는 현지에서 리포터, 라디오 DJ 등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사강 측은 케빈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곧바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케빈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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