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박지빈, 전역 후 첫 복귀작 '두부의 의인화' 확정…김진경과 호흡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올레tv 모바일과 iMBC 해요TV가 공동 제작하는 첫 번째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가 주연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31일 발표했다.

'두부의 의인화'는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인기 스타지만 연애에는 서투른 매력남 김주헌, 귀여운 매력의 미스터리한 남자 두부, 그리고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백민경이 펼치는 8부작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이산', '꽃보다 남자' 등에서 아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박지빈이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두부 역을 선택했고, 뮤지컬 '타이타닉', '햄릿' 등을 통해 활약해 온 그룹 빅스의 켄(이재환)도 톱스타 매력남 김주헌 역에 확정됐다. 모델 출신으로 지난해 드라마 '안단테' 여주인공으로 열연했던 김진경이 사랑스러운 그녀 백민경으로 캐스팅됐다.

7월 중 KT의 올레tv 모바일과 iMBC 해요TV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럭키컴퍼니,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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