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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이 배우 이영애와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 #경리단 #시댕 드디어 #이영애님이 시댕에 오셨네여 노메이크업인데도 정말 빛이나는분 손님들한테도 일일이 사진찍어주시고 감동입니다 손님들 계타셨어여 영화촬영땜에 많이 피곤했을텐데 동네나들이하면서 사람들과 인사해주는 소탈함 사랑받는 이유가 이런거죠 새영화 대박나세여 ㅎ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투샷을 게재했다.
이영애는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만에 김승우 감독의 '나를 찾아줘'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홍석천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와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에 출연 중이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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