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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소폭 상승과 함께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2'는 전국기준 1부 4.2%, 2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분 시청률 1부 4.8%, 2부 4.2%에 비해 각각 0.6%P 상승, 0.3%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프렌즈 리턴즈'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개그맨 유민상, 박성광이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1.6%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부 2.9%, 2부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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