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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주우, 안우연이 케이블채널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에 합류한다.
1일 tvN에 따르면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에는 라이징 스타 이주우와 탄탄한 연기 활동을 이어온 안우연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이주우는 극 중에서 백진희와 자매인 이서연으로 분해 톡톡 튀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 타고난 애교와 눈물연기가 주특기인 그녀가 도망친 동업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다.
안우연은 식품회사 신제품 개발 팀장으로 이름처럼 선을 넘지 않고 상대방과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는 냉정한 인물 선우선을 보여준다.
여기에 윤두준, 백진희가 주연으로 출연해 이들과 호흡을 맞추며 짜릿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는 오는 7월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후속으로 방송된다.
[사진 = 마이컴퍼니, JS픽쳐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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