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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등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내등이 궁금해서 찍어봄 지방이가 아주 덕지덕지 찰싹 달라붙었구나 괜찮아 삶의 질은 좋아졌잖아"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최근 'GIRLZAK'과 피트니스 화보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희는 최근 4개월여 몸을 만든 뒤 화보 촬영차 발리를 다녀왔다.
네티즌은 "멋져요" "도대체 지방이 어디 있나요" 등의 반응이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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