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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의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요즘 최신우가 가장 무서워 하는 것! 윙윙'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제주도에서 10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 아들 최신우 군을 출산했다. 김나영은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으며 올 여름 출산 예정이다.
김나영은 케이블채널 패션앤 '마마랜드2'에 출연 중이다. 김나영의 아들 신우는 지난 28일 방송된 '마마랜드2'에서 짜장면 먹방을 선보이며 귀여움을 독차지한 바 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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