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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마지막 팀이길’ LG 강병현 “안양 팬들에게 죄송하죠”

시간2018-06-01 13:43:58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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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안양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이미 수차례 경험해본 트레이드였기에 덤덤하게 받아들였지만, 안양 팬들에 대한 죄송한 마음은 쉽게 떨쳐내지 못하는 듯했다. 창원 LG 유니폼을 입게 된 가드 강병현(33, 193cm)의 얘기다.

강병현이 LG로 트레이드됐다. LG는 1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단행한 2대2 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LG는 가드 강병현과 이원대를 영입했고, 기승호와 배병준은 KGC인삼공사로 향하게 됐다.

강병현으로선 어느덧 3번째 이적이다. 2008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인천 전자랜드에 지명된 강병현은 2008-2009시즌 중반 서장훈이 포함된 빅딜을 통해 전주 KCC로 이적했다.

하승진, 전태풍과 더불어 KCC의 간판스타로 활약했던 강병현은 2013-2014시즌 종료 후 2번째 이적을 경험했다. KCC가 ‘FA 대어’ 김태술을 사인앤트레이드 방식으로 영입했고, 이때 KGC인삼공사로 이적하게 된 선수가 강병현과 장민국이었다. “몇 번 (이적을)해봐서 그런지 덤덤하다.” 강병현의 말이다.

사실 LG, KGC인삼공사가 트레이드 협상 중이라는 소문은 지난달부터 꾸준히 떠돌았다. 선수들도 익히 알고 있던 얘기였다. 갑작스럽게 트레이드를 통보받았던 예전과 다른 상황인 만큼, 강병현으로선 마음을 정리할 시간적 여유가 주어진 게 아닐까.

이에 대해 묻자 강병현은 “나도 소문을 들어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발표가 되니 마음이 쓰인다. 무엇보다 안양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강병현이 “안양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크다”라고 말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KGC인삼공사 이적 직후 활발한 경기력을 보여줬던 강병현은 2015-2016시즌 막판 왼 발목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고,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강병현은 약 1년여의 재활 끝에 코트로 돌아왔지만, 워낙 큰 부상이었던 탓에 경기력을 되찾는 데에 어려움이 따랐다.

하지만 김승기 KGC인삼공사 감독은 2017-2018시즌 초중반 강병현에게 꾸준히 기회를 제공했다. 오세근, 이정현, 양희종이 대표팀에 차출돼 어려움을 겪던 2015-2016시즌 초반 강병현이 고군분투하며 팀을 5할 승률로 이끌었던 만큼, 재기를 돕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김승기 감독은 2017-2018시즌 내내 강병현이 컨디션을 되찾지 못한 것에 대해 짙은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강병현은 “경기력에 대해선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 드러난 그대로였고, 그래서 안양 팬들에게 죄송하다. 그래도 안양에서 운동만큼은 열심히 임했다. 좋은 감독님, 선수들을 만나서 생애 처음으로 통합우승도 해봤다. 좋은 경험 끝에 팀을 옮기게 됐는데, 응원해주셨으면 한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LG로 이적하게 된 강병현은 트레이드가 발표된 1일 곧바로 LG 선수단에 합류했다. 강병현은 “트레이드 될 때마다 ‘마지막 팀이 되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운동을 했는데, 내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더라.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었으면 한다. 선수생활은 짧으면 2~3년, 길면 4년을 보고 있는데 마무리를 잘하고 싶다. 새로운 환경이니 동기부여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병현은 이어 “(현주엽)감독님과는 오늘 만났는데, 깊은 얘기를 나누진 못했다. 몸 잘 만들어놓으라는 말씀만 하셨다. 안 다치고, 열심히 잘 뛰어서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강병현.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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