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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MBC아나운서 출신인 배현진 자유한국당 6·13재선거 서울 송파을 후보는 1일 박종진 바른미래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제가 논할 얘기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배 후보는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저는 정치 신인이기 때문에 주민들 목소리를 듣고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에 초점을 기울이는 게 맞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제가 해드린 대로 인간 배현진을 보여드리면서 앞으로 정책들을 어떻게 펼쳐나갈 수 있을지 열심히 설득해 나가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것과 관련, “민심은 항상 여론조사를 통해 100% 반영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현진 후보는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고 로고송 ‘아기 상어’에 맞춰 춤 추는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배현진은 6.13 지방선거에서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했다.
[사진 = 배현진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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