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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샤이니 멤버 민호와 키, 개그우먼 장도연이 '아는 형님'에 출격했다 .
1일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샤이니 민호와 키, 장도연이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다"며 "6월 초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샤이니는 최근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The Story of Light EP.1)'을 발매, 음악 프로그램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약 중이다. 장도연은 자타공인 뼈그맨, 이런 장도연과 샤이니 민호와 키가 형님들과 어떠한 케미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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