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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이경, 신소율, 조재윤과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 개그맨 김수용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1일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이경, 신소율, 조재윤, 유병재, 김용만이 오는 2일 진행되는 '해투동:꿀잼파이브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이경, 신소율, 조재윤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더 펜션'에서 호흡을 맞췄다. 유병재는 허를 찌르는 블랙 코미디의 장인, 김수용은 '해투3' 2부 코너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MC 중 한명. 이들이 어떠한 '꿀잼' 호흡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이이경, 신소율, 조재윤, 유병재, 김수용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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