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우효광, 추자현 부부가 1일 득남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추자현은 1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바다가 드디어 이 세상에 왔다. 축하 감사드리고 아이는 건강하다"고 글을 적으며 자신의 만삭 사진과 아이의 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어 "반드시 아들을 긍정적이고 강하고, 겸손한 좋은 아이로 잘 키우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앞서 우효광 역시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 추자현을 사랑하는 또 하나의 남자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며 "하늘이 내게 주신 선물"이라고 남겨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2017년 혼인신고를 한 두 사람은 같은 해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사진 = 추자현 웨이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