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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장도연, 유민상이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 여행에 나섰다.
tvN 관계자는 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장도연, 유민상 씨가 '짠내투어' 베트남 하노이 편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짠내투어'의 기존 멤버인 개그맨 박명수, 박나래, 가수 정준영, 개그맨 문세윤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 투어를 떠나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고정 멤버로 합류한 허경환은 개인 사정으로 이번 여행에 불참한다.
특히 장도연은 박나래의 절친, 유민상은 문세윤과 '먹방 형제'로 유명하기에 두 조합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방송일자는 미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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