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전주 김종국 기자]한국이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1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27분 비슈차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비슈차는 왼쪽 측면을 돌파한 시비치의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이어받은 후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전반 28분 현재 한국에 1-0으로 앞서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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