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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연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최근 빌보드 앨범차트 200 1위 및 및 보드 음원차트 핫 100에 10위로 진입한 그룹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는 "빌보드가 갖는 큰 상징성이 있다. 기념비적인 것이고 한국 대중역사의 신기원이다. 그래미 시상식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 상을 받는 것이 남았다"며 뜻깊은 의미를 전했다.
한국어 인터뷰가 오랜만이지 않냐는 리포터의 말에 멤버 진은 "이런 느낌 정말 오랜만이다. 항상 RM이 영어로 말했었는데 다른 친구들이 이렇게 말하는 게 참 오랜만이다"며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으로의 목표를 묻자 슈가는 "그래미도 가고 싶다. 핫 100 1위도 하고 싶다.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을 하긴 한다. 하지만 꿈이니까"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너무 말이 안 된다"고 만류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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