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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가 데뷔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엘리스는 1일 오후 V라이브 '엘리스 데뷔 1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했다.
엘리스는 10년 뒤에 어떤 모습일지 묻는 질문에 "전용기를 타고 해외 스케줄을 다닐 것 같다"며 "해체를 하게 되더라도 50, 60세가 되어도 매년 6월 1일에 만날 것"이라고 소망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이날 엘리스는 "깜짝 발표를 하겠다. 드디어 6월말에 컴백한다"며 "컴백 티저 이미지는 다음주 목요일 자정에 공개될 것"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 밖에 엘리스는 1년 동안 가장 감동적이었던 순간으로 팬사인회 때 깜짝 생일 파티 이벤트라고 밝혔고, 1주년 기념 케이크의 촛불을 함께 끄고 자축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각 멤버의 장점을 이야기하는 순간에는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에 울커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 '우리 처음'으로 데뷔한 엘리스는 'Pow Pow'로 활동을 이어간 데 이어 최근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V라이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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