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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소 떼와 만났다.
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고립 생활 피실험자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실험 마지막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신혜는 소소한 저녁 메뉴로 고기를 선택, 버섯과 샐러드 등을 준비했다. 그러던 도중 집으로 다가오는 소 떼들을 발견했다.
소에게 다가간 박신혜는 즐거워하며 사진을 찍고 그들을 쓰다듬었다. 그러나 소가 조명을 쓰러뜨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박신혜는 "굉장히 신기한 광경이었다. 소들이 제 집 근처를 지나가고 집에 비비고 제 조명도 망가트리고 그랬지만 매우 귀여운 손님들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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