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종합] '하트시그널2' 김현우, 오영주X임현주에 마지막 데이트 신청했다

시간2018-06-02 00:45:06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마지막 데이트의 서막이 열렸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11회가 1일 방영됐다.

이날 오프닝에선 13회가 최종회라고 MC 윤종신이 최초 발표했다. 윤종신은 "최종회가 가까워지면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지인의 지인을 아는데 누구랑 누구랑 연결됐다는 설이 난무한다"고 각종 소문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MC 이상민은 "일반인 출연자들 마음이 안 다쳤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가지 않으면 안 좋은 이야기로 마음이 아프기 때문이다"고 부탁했다. 윤종신도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너무 감사드리지만, 비방, 욕설은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방송에선 지난주 쿠킹 클래스에서 만든 쿠키를 김현우가 오영주에게 건네는 장면이 공개됐다. 정작 오영주는 "원래 나 주려고 했어?" 놀라며 "나 아닌 줄 알았어. 현주인 줄 알았어"라고 털어놨다. 김현우는 임현주를 생각했던 게 아니라고 분명히했다.

이후 김현우는 방탈출 더블데이트를 위해 이동하며 임현주와 한 차로 향했다. 이때 두 사람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김현우가 슬쩍 임현주에게 "나한테 화났었잖아"라고 말을 꺼내자 임현주도 인정했다. 그러자 김현우는 궁금한 게 있다며 함께 병원에 갔을 때 "그때 왜 울었어?"라고 물은 것.

임현주는 "미안해서. 감정이 좀 격해졌었어. 그리고 미안했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현우는 "미안할 게 뭐가 있어"라고 했지만 임현주는 "내가 술 좋아해서 같이 마셔줬는데 그렇게 된 것 같아서"라며 "하루 종일 챙겨 준 사람이 너무 아프니까"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임현주도 "나도 섭섭했어. 오빠도 그때 이후로 날 좀 피했던 것 같은데? 약간 거리를 뒀잖아. 서로 거리를 뒀나봐"라고 고백했다.

오영주, 임현주, 김현우, 이규빈이 함께한 더블데이트에선 미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술자리에서 마지막 데이트에 대한 이야기 중 오영주가 "서로 속마음 잘 모르겠어"라고 말한 것. 긴장감이 가득했다.

오영주는 김현우에게 "고민 중에 있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김현우는 나름 오영주에게 확신을 주려고 했지만 오영주는 아직 김현우의 모습에 확신을 못 느낀 듯했다.

그러다 오영주가 다른 이들이 마지막에 김현우를 선택할 것 아니겠냐고 하자 "마지막 선택도? 그건 모르지"라고 애매하게 말했다. 김현우는 "나 진짜 어이가 없네"라고 했다. 그러다 김현우까지 임현주와 오영주를 가리켜 "둘 중에 한명이야"라고 했다. 오영주는 "뭐? 오빠의 선택이?"라고 서운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와 따로 대화를 나눴지만 여전히 불편한 긴장감이 말끔히 해소하진 못했다. 다만 오영주는 지인과 대화를 나누며 김현우와 오해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고 표현 방식과 감정의 속도가 다를 수 있다고 받아들였다.

김현우도 오영주에게 선명한 시그널을 보내기 위해 노력했다.

아프다는 오영주를 위해 죽을 만들어 줄 생각을 했고, 오영주 몰래 짧은 편지를 써 오영주의 침대에 약을 가져다 놨다. '안 아팠으면 좋겠어.' 짧은 편지였지만 오영주를 감동하게 하기에는 충분했다.

임현주와 김장미 사이에 있는 김도균은 이규빈에게 "내가 하고 싶었던 행동들을 좀 하려고. 근데 타이밍이 좀 애매해"라고 털어놨다.

그리고 용기를 내 임현주에게 "꼬리곰탕, 남은 시간 있으면 먹으러 갈래?"라고 데이트 신청을 했다. 하지만 임현주가 자리를 비운 사이 임현주의 "마음을 진짜 모르겠다"고 한 김도균이다.

김도균은 김장미가 작업하는 스튜디오에 함께 갔다. 프로페셔널한 김장미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봤고, 커플룩 촬영도 같이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오영주는 "나 오늘 반차야"라고 알리며 김현우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두 사람은 헤이리로 향했다. 사실 오영주는 전날 혼자 있고 싶어하는 듯한 김현우가 걱정돼 데이트 신청을 했던 것이었다.

오영주는 김현우를 위한 디퓨저 선물도 해 김현우를 감동 받게 했다. 스스로 누구보다 신중하다는 그녀였으나, '시그널하우스'에서 남은 날이 얼마 남지 않아 적극적으로 변하기로 다짐한 오영주였다.

마지막 데이트 지침이 내려왔다. '겨울 여행'이 주제였다. '시그널하우스' 남성 입주자들이 먼저 함께 겨울 여행을 가고 싶은 여성 두 명을 선택해 데이트를 신청하고, 여성 두 명 중 여행 티켓을 선택한 한 명의 여성과만 겨울 여행이 가능한 미션이었다.

데이트 신청 결과 발표에서 김도균은 임현주·김장미, 김현우는 오영주·임현주에게 겨울 여행을 신청했다. 정재호는 송다은·임현주, 이규빈은 오영주·임현주였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