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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임수향이 전현무의 지목을 받고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임수향은 2일 자산의 인스타그램에 "전현무씨의 지목으로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루게릭 전문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 아이스버킷 운동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고 함께 하시고 싶은 분들은 승일희망재단으로 소정의 기부와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함께 해주신다면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큰 희망이 될것 같습니다 ! 제가 다음으로 지목할 사람은 배우 #신혜선 언니와 #로이킴 그리고 #차은우입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임수향은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주자로 배우 신혜선 로이킴 차은우를 지목했다.
임수향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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