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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모처럼 가지는 라이브 무대에 대한 긴장감을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대한민국을 사랑한 외국인 스타 기획'에는 크리스티나, 차오루,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 그렉 프리스터, 시메 코스타 등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대표 외국인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요즘은 예능을 주로 하며 지낸다. 그래서 노래를 너무 하고 싶었다. 오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오루는 "아이돌을 하면서는 노래를 부르지만 춤을 함께 추니까 (음원을) 70% 정도 깐다. 그런데 오늘은 생라이브니까 너무 떨린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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