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SK 좌타 거포 한동민(29)이 달아나는 투런포를 작렬했다.
한동민은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와의 경기에서 5회말 무사 1루에 중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한동민은 KT 선발 주권의 133km 포크볼을 공략, 가운데 담장을 넘겼으며 이는 자신의 시즌 14호 홈런으로 기록됐다. SK가 3-0으로 달아나는 한방.
[한동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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