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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 84가 전현무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기안 84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챌린지 #루게릭병"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기안 84는 "현무 형한테 지목을 받았는데 24시간이 지났더라구요. 그래서 작지만 100달러를 기부를 하고 아이스버킷챌린지도 할게요"라고 밝혔다.
기안 84는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웹툰작가 박태준과 주우민을 지목했다.
[사진=기안 84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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