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특별한 웨딩싱어로 변신했다.
마마무는 지난 2일 광주광역시의 한 결혼식장에서 열린 결혼식을 찾아 직접 축가를 불러주는 '매일 봐요' 웨딩싱어 이벤트를 열었다.
마마무가 매일유업과 함께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사연 신청을 받아 선정된 예비부부를 위해 마마무가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는 콘셉트였다.
마마무는 응모된 사연 가운데 국제결혼을 앞둔 친언니의 결혼식에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은 여동생의 사연을 선정했다.
이날 마마무는 '매일봐요', 'Love Lane' 등 달콤한 가사가 담긴 곡을 불러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3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를 발표한 데 이어 솔로 앨범, 콘서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RBW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