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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완선과 서태화가 달달한 핑크빛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 김완선은 서태화에게 도움을 청했다.
김완선은 서태화에게 요리를 가르쳐달라 부탁했고, 서태화는 "언제든지"라며 음식을 만들어 같이 저녁을 먹자고 말했다.
김완선과 서태화가 시장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흡사 신혼 부부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이 장을 보는 모습을 보고 있던 예은은 "두 분이 약간 커플룩 같다", 제아는 "잘 어울린다"고 평했다.
이후 장보기를 마친 두 사람이 서태화의 집에 왔다. 서태화는 김완선에게 다정다감하게 요리하는 법, 요리기구 사용하는 법 등을 알려줬다.
[사진 = 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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