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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샘 오취리가 방문판매 오디션에서 붐, 유재환을 제치고 폭풍 칭찬을 받으며 의외의 1위를 했다.
붐, 샘오취리, 유재환은 방문판매에 앞서 첫 미팅을 가졌다. 첫 미팅에는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쇼호스트 김민향을 초대해 붐, 샘오취리,유재환의 방문판매자로서의 자격을 테스트 했다. 이들에게는 ‘쓸데 없는 물건’을 팔게 하며 순발력을 테스트했으며, 전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폭소를 유발했다.
샘 오취리는 오글거리지만 현란한 말솜씨로 쇼호스트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붐, 유재환의 재치까지 합쳐져 방문판매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또, 1화에서 이들은 판매 경험에 대해 어필하기도 했다. 붐은 장어 우유 등을, 샘 오취리는 물을 팔아보기도 했다며 방문 판매에 자격이 있음을 어필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수익금의 일부를 이들에게 나눠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지를 불태웠다.
'방판소년단'은 ‘방문 판매하러 다니는 소년단’을 줄인 말로, 생각지도 못한 어려운 상대에게 물품을 팔면서 흥정을 하거나,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의 난관들을 해결하는 부분에서 웃음을 기대할 수 있다.
SBS플러스의 모바일 전용 채널인 ‘한뼘TV’에서 제작하는 '방판소년단'의 에피소드2화는 6월 5일(화) 오후 4시에 네이버tv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6일(수) 오후 4시에는 한뼘TV의 SNS, 유튜브, GOM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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