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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이프 온 마스' 박성웅이 고아성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OCN 새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정경호, 박성웅, 고아성, 오대환과 이정효 감독이 참석했다.
고아성은 "80년대 시대극은 처음이다. 관심이 있고 호기심이 있는데 실제 그 장소에 가서 옷을 입고 연기를 하는 것이 흥미로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박성웅은 "4세 때부터 연기를 했는데 23년차 배우더라. 내가 22년간 연기를 했는데, 정말 선생님이다. 노래방에 가서도 세 자릿 수의 노래를 부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다. 오는 9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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