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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마이데일리와 글로벌 캠페인 브랜드 아이엠어서퍼(I AM A SURFER)가 협업 프로젝트 '곤대장과 동네청년-The ACTOR'를 진행한다.
'곤대장과 동네청년'은 '아이엠어서퍼'를 기획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곤대장(전성곤)과 KCM, 왁스, DK등의 컨텐츠 뮤직 프로듀싱팀 동네청년이 결성한 프로젝트팀이다.
'곤대장과 동네청년'의 첫 앨범 'The ACTOR'는 가수가 아닌 배우가 노래를 불러 완성된다. 프로듀싱팀 '곤대장과 동네청년'이 배우에게 어울리는 소리를 찾고 곡을 만들고, 배우들은 그들이 가진 고유의 악기인 목소리로 직접 노래를 하며 앨범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서 가수가 아닌 배우를 택한 것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희노애락을 대변해 소통하는 직업을 가진 그들이 주인공이 되고, 하나의 악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평소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소통했던 배우들이기에 이번 프로젝트는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신선한 자극이자 꿈과 희망이 될 것이다.
'곤대장과 동네청년-The ACTOR' 시즌1 앨범은 총 12명의 배우가 참여해 막을 내리고, 시즌2 앨범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이데일리 홈페이지와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앨범에 참여한 배우의 모습이 가려진 채 목소리가 먼저 공개되며, 일주일 후 음원과 함께 배우의 정체가 공개된다. 배우의 정체를 맞춘 독자들은 배우가 직접 준비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6월 11일 '곤대장과 동네청년-The ACTOR' 프로젝트의 시작인 첫 배우의 목소리가 공개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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