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올해 목표를 공개했다.
프로미스나인은 5일 오후 서울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To.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멤버들은 "데뷔때는 정말 많이 떨렸다. 이번에도 떨리지 않는 건 아니다. 하지만 더 많이 준비한 만큼 잘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원은 올해에 목표에 대해 "아직 데뷔한 지 얼마되지 않았다. 첫 번째 목표는 많은 분들에게 이름을 알리는 거다. 두 번째는 연말에 꼭 신인상을 타고 싶다. 저희의 가장 큰 목표"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두근두근(DKDK)'은 퓨전 씬스 팝 장르의 곡으로, 영(YOUNG)한 비트와 매력 넘치는 코러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특히 멤버 송하영, 박지원, 이서연이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