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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고향 방문 일화를 소개했다.
성소는 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성소의 소확행'에서 "얼마 전 고향인 중국 심천을 다녀왔다. 스케줄 때문에 중국을 가는 일은 있지만 고향은 거의 가지 못하는데, 이번에는 운 좋게 촬영 장소가 고향이라서 오랜만에 집을 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성소는 "부모님을 만나고 동생도 만났다. 중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들도 방학이라 고향에 왔더라. 운 좋게 만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얘기했다.
또 성소는 "심천은 더운 지방이다. 한국보다 훨씬 덥다. 지금이 38도, 39도 정도다. 내가 몇 년간 한국에서 지내다보니 여기 날씨에 익숙해졌다. 오랜만에 고향에 가니 너무 더워서 놀랐다"고 고백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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