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전준우도 투런포 폭발…롯데, NC에 11-0 리드
2018-06-05 20:10:22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롯데 방망이가 NC를 침몰시키고 있다.
이번엔 전준우다. 전준우는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시즌 8차전에서 6회초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전준우의 시즌 4호 홈런. 최금강으로부터 뽑아낸 홈런이다. 롯데는 전준우의 한방으로 11-0으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이미 롯데는 이대호의 솔로포, 손아섭의 3점포가 터지면서 NC를 괴롭히고 있는 중이었다.
[전준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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