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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인 중국인 진화에 대한 각종 소문에 대해 답했다.
5일 밤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이하정, 함소원-진화, 홍혜걸-여에스더 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18세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은 함소원과 중국 SNS스타 진화. 이날 진화는 우선 재벌설 등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진화는 "광저우에서 의류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의류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직원은 50명 정도가 있다"고 말했다.
또 "진화의 집안이 여의도 세 배 면적의 땅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냐?"란 MC 박명수의 질문에, 함소원은 "그것이 건물을 짓거나 개발을 할 수 있는 땅은 아니다. 큰 농지다"고 설명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럽 부부들이 식사를 함께하는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부부의 이야기를 담아갈 예능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이휘재, 박명수가 MC를 맡았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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