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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홍콩 매거진 해시태그 레전드의 커버를 장식했다.
6일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빛을 활용한 몽환적인 콘셉트를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연기로 소화함은 물론 절제된 아름다움까지 표현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유리가 드라마 '마음의 소리 시즌2&3'의 애봉 역을 소화하기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해 한동안 보여줬던 내추럴한 모습과는 반전된 고혹적인 매력의 화보라 글로벌 팬들이 더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유리는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 합류해 프로그램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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