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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빅스 라비가 워너비 여친룩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에서는 여름 스페셜 1탄 '여행의 기술' 편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의 캐리어가 공개됐고, 라비는 "다들 너무 깔끔하게 챙겨 왔다. 내 꺼는 상당히 무겁다. 해외를 간다고 생각하고 진짜로 싸왔다"며 의욕을 보였다.
이어 라비는 마스터 키보드를 꺼내며 "호텔에서 작업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호텔에 있는 시간이 많아 비디오 게임도 챙긴다"고 전했다.
또 그는 "갈 때 공항 패션도 중요하지만 돌아올 때도 중요하다. 올 때 착장 정도는 생각하고 챙긴다"고 덧붙였다.
특히 라비는 추천 아이템 박스를 열며 "만약에 연인과 여행을 간다는 가정하에 롱 셔츠와 롱 가디건을 가지고 왔다"며 세심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SBS플러스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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