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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과 조현영, 이도아가 신생 기획사 사우스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우스포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배우 한은정을 시작으로 줄리엔강, 조현영, 이도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줄리엔강은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주목 받으며 대세 스타로 발돋움한 것은 물론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 출연했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와 웹드라마 '그녀의 심장소리를 들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도아는 드라마 '처용2', '가족을 지켜라', '여자의 비밀'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사진 = 사우스포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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