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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고혹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 제니의 무빙 포스터를 오픈했다.
12초 분량의 무빙 포스터 속 제니는 블랙과 핑크 조명 사이에서 극강의 고혹미를 발산했다. 몽환적인 매력을 풍기며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이번 티저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뚜두뚜두(DDU-DU DDU-DU)' 일부가 최초 공개됐다. '뚜두뚜두'의 전주 부분은 귀에 감기는 세련된 전자 사운드로 다시 한번 블랙핑크의 메가히트곡 탄생을 예고했다. 티저 끝무렵 네 멤버가 큰소리로 '블랙핑크!'라고 외치는 함성소리가 담기며 강한 여운을 남겼다.
블랙핑크는 오는 15일 미니 1집 '스퀘어 업'(SQUARE UP)을 발표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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