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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MBC 이재은 아나운서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기부로 동참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SNS에 "4년만에 다시 시작된 아이스버킷챌린지. 이번에는 얼음물 샤워 대신 후원으로 함께합니다. 약소하지만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귀하게 쓰이길 바랍니다. 또한 루게릭 환우 분들과 가족들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릴레이가 계속 되길 바라면서 섹션TV 마스코트 박슬기 언니에게 이어받은 배턴을 섹션의 시조새 서민정 선배님 @minjung_suh_ 과 당인리책발전소 김소영 사장님 @mochi_1022 피겨스케이팅 김해진 해설위원 @haejin_kim0423 에게 전달합니다. 함께해주세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서민정, 김소영, 김해진을 지목했다.
[사진=이재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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