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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최강희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가수 조권의 지목을 받아서다.
최강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권씨의 추천으로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권아 고마워. #고준#김현숙#이재원 배우에게 바톤을 넘깁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최강희는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고준 김현숙 이재원을 지목했다.
최강희는 지난 4월 종영된 KBS2TV '추리의 여왕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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